아래 내용의 글들은,
상대방의 패배 원인에 대해서도 분석을 하고 복기를 하면서
차후에 자신에게 일어날 일을 대비하거나 게임의 문제점을 찾아내어 발란스가 무엇이고,
유저들이 무엇을 싫어하는지도 알게 해주는 내용이라고도 생각하는데,
돈 쓰고도 개 호구가 되고 싶지 않으면 신중하게 접근 해야할 내용 같지 않음?

님은 게임에 대해 무엇을 쓸수 있는지 깊이 있는 글을 하나라도 써서 올려보삼.
다른 사람들의 글에 댓글을 달고 다닐 정도의 인성도 아닌거 같고,
말투로 봐서는 무슨 게임이든 그냥 되는대로 노는 유저 같은데 왜 그리 경박하게 살음?

천박하게 사는게 자랑은 아니잖음?

<>
군단전을 이해 못하는 경우 왜 그런지 가설을 몆 개 적어준다.
1. 참살이 난무하기 때문이다.
확률과 다르게 오버해서 떠도 사람들이 뭉쳐 있고 한 사람에게만 집중되는게 아니라서 절대 못잡아 낸다.
예전에 올렸던 샷을 소환해 보면,
9%에 총 6500회,, 일일 참수 횟수만 보더라도 하루 37회나 된다.
군단전서 이런 사람이들이 몆 명만 모여도 20분 동안 난사를 하는건데
전투력과는 무관하게 또는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철저히 깨질수 있다.

2. 추입을 당하기 때문이다.
게임은 전투력이 짱이다.
하지만 이것을 전부라고 믿으면 또 안되는 것이다.
일정부분 전투력이 받쳐줘야 하지만 그렇다고 전투력이 높다고 무전건 이긴다는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나 이건 조합 겜이고 상대성 조합끼리 마주치면
전투력과는 무관하게 감조차 못잡을 정도의 차이가나서 묵사발이 날수도 있다.
전략적 차원에서 한 마디 하면,
어떤 조합을 만나도 밀리지 않을 조합을 찾아내는게 이런겜의 최대 숙제.

3. 고렙이 될수록 댐지가 안늘어난다.
고렙이 되서 1000마넌 써바야,
저렙때 100마넌 쓰는것만도 못한 상황이 나온다.
그래서 돈 가지고 평가를 하면 절대 안된다고 하는거다.
예를 들면,
1천마넌 썼을때 전투력이 30억이고 댐지가 5천만이 뜬다고 가정할때,
여기서 다시 1천마넌 더 쓴다고 하면 전투력은 60억이 될 지언정,
댐지는 1만이 되는게 아니고 대충 2천 정도 더 올라서 7천만 정도 뜨는게 게임이다.
전투력과 댐지를 구분 할 줄 알고,
고렙으로 갈수록 이것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 간파하는 사람만이 게임을 가지고 노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