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유게시판에 글을 쓴다고 떠드는 인간들.
자유 게시판이란?
누구나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나누는 공간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형식에 벗어나거나 막말이 아니라면 그 어떤 글도 무방한 개인의 자유다.
이런 곳에서 헛소리 하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며,
운영규칙에도 게임 자유게시판이기 때문에 게임에 관한 글만 올려야 한다는 규정도 없다.
만약에 회사가 게임에 관한 글 만 올리라고 규정을 만든다면,
이는 자유 민주국가에서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일로서 개정을 요구하거나 항의를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아무 생각없이 떠들면서 남을 비하하거나 또라이짓 하지 말라는 뜻.

2. 모욕.
모욕에 대해 가상의 인물이기 때문에 안된다 어쩐다 떠드는데,
연애인들이 악성 댓글러들을 고소하고 선처 없이 처리 하는걸 뉴스에서 한 두번 본것도 아닐테고
주의에서도 수 없이 볼 수 있는 일이다.
법원 판결이 어쩌고도 떠드는데,
다른 예시를 써 본다면,
아느 게임에서 한 유저들 두고 11명이 지속적으로 모욕한 일이 발생 했는데,
딱 한 사람만 선처하고 전부 걸고 넘어져서 집행을 받았다.

또 하나.
시대가 변해서 캐릭터명도 개인정보에 속한다는 주장들을 한다.
웹젠만 해도 이벤트를 한다고 돈을 쓰게 만들어 놓고 당첨자 발표를 안한다.
캐릭터 명도 개인정보라는 이유다.
개인정보 위원회서도 지금 까지 이런 사례가 없었기 때문에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 중이고.
이런 문제를 더 깊게 들어가면,
문체부나 게임 위원회에서 참여 이벤트를 전면 금지 한다는 개정을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고.

니들은 유저다.
유저라면 회사의 안일한 행동에 대해 항의하고 유저들을 농락하는 부분에 대해
국가 기관에 건의하고 개선을 요구해야 정상인데도 불구하고,
왜 유저들을 붙들고 개솔을 하면서 사는건지 통찰해야 한다.
니들은 비정상 마인드를 가진 사회적 악이다.
아무 생각없이 주절거리면서 살거면 게임판을 떠나라.
니들 같은 유저들 없어도 게임은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