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월째 카오스 포함 숱한 쟁을 하면서 느낀 참살의 일정한 루틴에 대해 적어 준다.

<깃발 확률 6%기준>
깃발 확률은 어디에도 표시가 되지 않아 부작용과 버그악용이 엄청 심한 콘텐츠다.
게임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상당이 큰 만큼 자신이 당하면 그만큼 엄청나 손실을 보면서 게임을 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또한, 이를 토대로 깃발을 많이 사면 엄청난 살상을 할거라는환상도 버려라.
초반에 깃발이 몆 개 없을때나 확률이 높을때나 참살 횟수가 일정한건,
게임을 오래하다 보면 회피력이 높아지고 면역 같은 것이 작동되서 횟수가 크게 달라지지 않기 때문이다.

즉,, 오히려 줄어드는 횟수를 유지라도 하기 위해 산다는 개념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참고로,
내가 깃발을 사야 했던 것은 증명을 하기 위해서 였다.
첫 눈에도 잘못된 것이 보이고 난 아무리 봐도 비정상인데 게임사는 이것을 부정하고
특정 유저들, 특정 길드에게만 특혜를 주는식의 운영을 하면서 심기를 건드렸기 때문이다.
그 동안 내가 올린 샷들과 결과물을 토대로 일정한 루틴에 대해 적어보고
이것을 심하게 오바하는건 앞서 말한 특혜 또는 악용이라고 판단하고 깃발에 대한 투자나 환상은 버리고들 놀아라.

약간의 오차 횟수는 감안을 해서 봐라.
카오스: 10회(만나자 마자 2참을 하거나 매번 보면 심하게 오바하는 유저들은 전부 사기라고 보면 된다)
필드 피케 1시간 기준: 20회( 이것을 2배 3배 오바하는 유저들은 눈에 안보이는 공속버그 또는 참살버그로 보면 된다)
정상대결: 평균 2~3판당 참살 1회(만날때 마다 100% 확률로 참살을 하는 유저는 전부 사기라고 보면 된다)

~깃발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투자 할거면 니들은 귀여움 받기엔 글러먹은 유저들이니 특혜를 받을 생각들 말고 사고,

악용자들은 무저건 신고해서 손해보고 놀지들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