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글 건들지 말라니간 끝까지 해보자고 건들면 나도 안참지..ㅋ

<게임사 웹젠 대표 고소건>
1. 주요 내용.
투자자들에게 돈만 받고 먹튀를 한다면 조작과 사기 혐의로 형사 처벌을 받듯이
게임에서도 일어나는 조작과 사기에 대해서도 그 혐의가 인정 된다면
형사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을거라는 판단이 되이 이를 작성한다.

2. 증거자료를 제출 할 수 없는 이유.
모든 자료는 공정위에 있으므로 사건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공정위 감사과에 협조를 요청 해야하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게임사가 사기를 치기 위해 소비자에게 보내는 답변 내용.
'온라인 게임 뮤 템페스트 VVIP, VIP 선정자의 쿠폰 지급내역(등급, 계정정보, 쿠폰번호 등)'은
다음과 같은 사유로 비공개함을 알려드립니다

(샷을 참고)
샷을 보면 알겠지만 당첨자 발표 자료에는 저런 내용이 하나도 없다.
다시 말해,
당첨자 자료와는 아무 상관도 없는 저런 내용으로 소비자를 현혹하면서 사기를 치고,
공정위에도 유저들을 관리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개인신상 명세서를 제출하면서,
이것이 마치 당첨자 자료인양 비공개를 요구하는 것은 전부 조작과 사기를 치기 위한 행위라고 볼 수 밖에 없다.

둘째: 공정위 감사담당관 000(044-200-4107)
감사과 담당을 적는 이유는,
3년전 부터 공정위에 게임사 이벤트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 하였으나
담당들이 게임사 봐주기로 무마를 시켜려 했고,
당첨자 자료를 공개해 달라는 요청에도 불구하고 이를 끝까지 거부함으로서
담당들은 모두 직무유기로 현재 고소가 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

게임사가 공정위에 제출 했다는 자료는 당첨자 자료가 아니며,
있지도 않은 당첨자 자료를 공정위에 제출 했으므로 게임사가 할 일은
더 이상 없다는 식으로 빠져 나가려는 행위는 엄연한 조작과 사기로 판단되며,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감사과에 확인을 해야 한다.

3. 게임사 이벤트에 대해.
3년 동안 매월 진행된 이벤트로서 총 36회에 이른다.
매월 100명의 유저들에게 아이템을 지급 하기로 약속이 되어 있었으나
게임사는 매번 당첨자 발표를 하지 않아 누가 받았는지 몆 명이 받았는지
소비자가 돈을 쓰고도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을 만들었기 때문에
이는 엄연한 조작과 사기에 해당 된다고 판단한다.

~이하 중요한 내용들이라서 생략,, 15일날 접수시킨 사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