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뇌라는게 참 무서운거야 ㅋ
중국 애들이 어려서 부터 한국이 어쩌고 하면서 배우니간 커서도 떵오줌 못가리고.
일본 애들이 어려서 부터 한국이 어쩌고 하면서 배우니간 커서도 떵오줌 못가리고.

한국 교육의 대표적인 세뇌를 꼽으라면
난 서슴없이 '침묵'과 '벼'라고 한다.
1. 침묵은 금이다 이래 가지고 주입을 시켜 놓으니간 의사 표현 하는 방법을 모르고,
2.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이래 가지고 주입을 시켜 놓으니간 옛날 서적들이나 들춰서 고상하다는 말은 다 같다 떠들고.
난 이래서 서양의 사상과 교육이 좋단 말이지.

난,,
1. 침묵은 금이다 하면서 가르칠때 마다 이걸 개무시 하고
'침묵하는 것은 비겁한 자의 행동이다' 이런 논리를 받아 들여서 내 주관을 분명하게 발언을 하고.
2.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라고 가르칠때 마다 난 왜 그래야만 하는데 이러면서 반론을 하고.
배웠으면 배운대로 세상을 향해서 끝임없이 투쟁을 하고 큰 소리 내서 살다들 갔으면
외국의 민주국가랑 이리도 차이가 났을까 ㅋ
다 고상만 떨다 무덤에 가니 서양의 철학을 못따라가지.

내가 괜히 "계몽주의" 사상을 좋아 하겄냐.
내가 괜히 "침묵하는 것은 비겁한 자의 행동이다" 라는 서양 속담을 좋아 하겄냐.
내가 괜히 "난 종교를 믿느니 철학을 믿는다" 라는 어록을 만들어서 살겄냐.

그랴 그랴.
평생 침묵은 금이다 벼는 익을수록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가르쳐 준대로만 살고
이런 것에만 심취 해서 고상하게들 살다가 가라.
난 나데로 실천하는 지성인으로 살을라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