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식'이란 단어만 깨우치고 살아도 세상과 언쟁을 안하고 편하게 살수가 있는거다.

니가 그랬지?
그 나이 먹도록 이런 사람 처음 본다고.
니 주위 사람들이나 직장 생활 하면서 만나는 사람들은 서로 아는 사이고
이런 사람들은 가식을 떨수 밖에 없는거다.
더구나 직장 상사나 사장들 한테는 드러워도 가식을 감수하면서 살아야 하는거고.

근데, 여기는 인터넷이고 생판 모르는 사람들이다.
소신있게 사는 사람들이 허다한 이곳에서 왜 니가 아는 사람들처럼 가식을 떨라고 하는거냐?
다시 말하면,
니가 세상 사람들과 만날 준비가 안된 상태서 안해도 될 말들을 하니간 막히는거다.
니가 아는 사람들한테 자게에 글을 쓰지 말라고 하면
싫은 소리 듣기 귀찮아서라도 알았다고 할지는 몰라도,
나 같은 사람들은 가식 떨기 싫어서라도 반발을 할 수 밖에 없는거다.
넌 이런걸 왜 모르는 사람들한테 강요를 하고 사냐고.

자게의 정의가 무엇인지 물어 본다면 난 10개를 쓰고 그 이유가 먼지 쓸 수도 있다.
넌 이런걸 평소에 생각 안하고 니 편리주의만 생각하고 사니간 남들이랑 언쟁을 하는 것이다.
막말로,
내가 자게 이용에 문제가 있었으면 겜 시작하자 마자 다 정지 먹었겠지.
규정상 아무 잘못이 없고 영자도 어쩔수 없는걸 니가 왜 강요를 하면서 가식을 떨게 만들려고 하는 거냐고?

내가 가끔 이런 말을 한다.
'사회서는 왠만하면 숨 소리 내지 말라고'
너한테 싫은 소리 한다고 해석 할게 아니라,
니 스스로가 세상과 만날 준비를 하고 나오라는 뜻으로 해석하고 살으라고.
남들보고 '가식' 떨지 않도록 마음의 준비와 그만한 배움을 가지고 세상으로 나오라는 말이다.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 한테 '가식' 떨게 만들면서 비굴하게 살으라고 강요하지 마라,, 알았지?"
<상대방 입에서 먼 말이 나올줄 알고 그리 쉽게 생각하고 사냐,, 두번 다시 내 입에서 이런 말들 나오지 않게 해라,, 끝>